뮤 모나크2 공식 커뮤니티

바로 김 태 영 사퇴

김 태 영(이후 김씨라 칭함)은 경영학과를 졸업한 "재무쟁이"이다.

당연히 게임과 관련된 지식이나 트렌드 등이 단 1도 없다시피 하다.

현재 삼전의 상황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.

과거에는 뮤 IP 하나만으로도 기업 유지 및 성장이 가능했다.

하지만 현재는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확대 및 경쟁이 심화되면서 

뮤 IP 하나만으로 기업을 유지하기가 벅차다.

또한 뮤 유저층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이가 들어가고

모바일 게임의 주 고객층인 10~20대는 뮤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.

다른 쟁쟁한 게임도 많은데 인디 게임 수준의 뮤를 할 이유가 없다.

당연히 웹 젠도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테르비스, 드래곤 소드를 출시 준비하고 있다.

이런 대형 프로젝트에 기업의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신경 쓸 여력이 없는 것이다.

애초에 이 게임은 관심사 밖이라 봐도 무방하다.

인디 게임 수준의 게임을 비용 절감하겠다고 중국의 능력없는 소규모 업체에 하청을 맡기고 

이 정도 밖에 운 영 및 관 리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

김씨는 웹 젠에 10Year 넘게 자리잡으면서 임원진도 자기 측근으로 다 채웠을 거고

이러니 기업이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이다.